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5월 19일(월) 환경부, 강원도, 강릉시와 함께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참여기관들은 강릉시 관광지 등에서 다회용 컵의 사용을 독려하여 일회용 컵의 사용량을 줄이고, 사용한 다회용 컵을 적정하게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도록 보증금제를 지속적으로 시행·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다회용 컵 보증금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세종·제주 등 지자체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미반환보증금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 등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