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4월 22일(화), 센터 공식 캐릭터 ‘개꿀프렌즈’를 공개하였습니다.
센터 공식 캐릭터 ‘개꿀프렌즈’는 자원순환보증금제도(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도)의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인 혜택을 상징하는 소재를 활용해 캐릭터로 형상화했습니다.
금전적인 혜택을 상징하는 금개구리 ‘개꿀이’, 희망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새 ‘부럽조’, 행운을 가져오는 네잎클로버 ‘득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북극곰 ‘에코폴라 박사’까지 총 4종의 캐릭터로 구성되었습니다.
센터는 자원순환을 위해 함께 모인 ‘개꿀프렌즈’의 세계관을 통해 자원순환보증금제도에 참여함으로써 환경도 지키고 경제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자원순환보증금제도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더불어 센터는 ‘개꿀프렌즈’공개를 기념해 22일(화)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배포하였습니다.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원순환으로 똘똘 뭉친 ‘개꿀프렌즈’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은 열렬한 관심 속에 배포 당일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센터는 이번 이모티콘 배포를 시작으로, 두 차례 이모티콘을 추가 배포할 계획이며, 총 48종의 ‘개꿀프렌즈’ 이모티콘이 무료 배포될 예정입니다.